배우 유인나 진자 이뻐 하하 ~

    옛적부터 배우 유인나를 많이 좋아했는데 오늘은 그의 대해 많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. 배우 유인나가 '절친' 아이유와 자매로 연기 호흡을 맞춘습니다.
    31일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"유인나가 KBS2 새 주말 드라마 '최고다 이순신' 출연을 확정 지었다"고 밝혔습니다 .

    오는 3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'최고다 이순신'은 지난해 KBS2 수목극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'각시탈'의 윤성식 감독과 '결혼해주세요'의 정유경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, 가수 아이유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습니다. 
    극중 유인나는 여주인공 이순신의 둘째 언니인 이유신 역에 캐스팅됐어요. 이유신은 프리랜서 작가 겸 수목원 홍보 팀에서 숲 해설가로 일하는 똑 부러진 성격의 만능 재주꾼이다. 유인나는 이번 역할을 통해 진정한 행복 찾기가 무엇인지, 가족에서 둘째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풀어나갈 예정였습니다.
    평소 '아이유인나'라고 불릴 정도로, 아이유와 돈독한 사이로 잘 알려진 유인나가 이번 드라마에서 아이유와 자매 연기를 어떻게 소화해 낼지 관심이 쏠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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